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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거미집]는 달콤한 인생.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을 만든 김지운감독에 영화입니다. 개봉도 되기 전에 칸영화제 공식 비경쟁 부문에 초청을 받으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글에는 [거미집] 개봉일과 출연진 및 감독. 정보에 대해  말해드리겠습니다.

 

거미집 포스터

 
 
 

영화[거미집]   개봉일 및 정보

 

 

●영화[거미집]은  현재 칸영화제 공식 비경쟁부문에 초청이 됐습니다. 최초공개한 칸영화제에서 10분이 넘는 기립박수를 받으며 호평 속에서 시사회를 마무리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거미집은 한국의 블랙코미디, 드라마 장르이며 김지운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달콤한 인생이 너무 멋진
영화여서 김지운 감독의 작품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활동이 좀뜸해서 아쉬웠는데 거미집으로 칸영화제에서 소식이 들리니 정말 반갑고 자랑스럽네요. 
 

거미집 영상한장면 송광호

 
개봉일:2023년 아직은 미정입니다.
 
●줄거리 -실화 관련정보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을 다시 찍으면 더 좋아질 거라는 강박에 빠진 '김감독'이 검열 당국의 방해와 다시 써 내려간 결말이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들과 제작자 등의 반응에 미치기 일보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감행하면서 벌어지는 처절하고 웃픈 일들을 그리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 [거미집]은 하녀와 이어도로 유명한 김기영감독에 에 실제 있었던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녹여낸 가상의 영화 촬영장에서 일어나 하룻밤의 이야기를 소재로  만든 작품입니다. 이영화는 한국 근현대사에 족적을 남긴 예술인 10명의 삶을 영화화하는 신연식 감독의 프로젝트일환 중 두 번째 제작된 작품이고 첫 번째 작품은 이준익감독에 (동주)였습니다. (동주) 이후 가수 이난영 씨를 주인공으로 하는 작품과 연극인인 신불출씨에 대한 영화도 제작될 예정이었지만 두 작품은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영화[거미집] 예고편

 

 
 
 

영화[거미집]   출연진 및  감독

 

칸영화제 출연진 감독 인터뷰 사진

 
●출연진
송광호(김기열): 출연만으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지운감독과 5편의 작품을 했는데 얼마나 호흡이 잘 맞을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김감독역을  맡았습니다. 대본검열을 통과해야 영화를 찍을 수 있는 군부시절의 
감독을 연기를 했습니다. 김감독은 영화[거미집]를  어려운 상황 속에서 대본을 바꿔가며 배우들과 제작진을 설득하며  걸작으로 만들겠다는 욕망이 사로잡힌  인물이라고 합니다.
 
오정세(강호세): 거미집의 남자 주인공으로  이민자(임수정)와 부부이고 어설픈 바람둥이로 강호세역을 맡았습니다.
 
임수정(이민자): 거미집에서 강호세의 아내역을 맡아 연기하는 이민자역을 임수정배우가 연기합니다.
 
전여빈(신미도): 영화 [거미집]을 제작하는 신성필림의 재정을 담담하는 여성으로 연기하는 전여빈배우입니다. 김지운 감독과 밀정광인랑에서 호흡을 맞췄고요. 가장인상에 남는 낙원의 밤에서  횟집에서 총으로 수십 명을 난사해서 죽인 장면은  너무 강렬해서 배역의 색깔을 잘 입혀질지 궁금해지는 배우입니다.
 
정수정(한유림): 정수정배우는 주로 드라마에서  본인에 색을 많이 내는 배우였는데요. 이영화에서는 인기절정의 신예배우인 한유림역을 맡았습니다. 영화 속 화 거미집 스토리를 이어가는 핵심키를 쥐고 있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박정수(오여사): 돈만 주면 아무것도 묻지 않고 출연하는 김감독의 단골 연기자 배역을 받았습니다. 워낙 연기경력이 많은 배우라 어떤 역을 맡아서 흡수율이 좋을 거라 믿습니다.
 
장영남(백 회장): 신성필림의 회장이자 거미집을 제작하는 백회장역을  맡았습니다. 
 
●감독 
김지운감독은 색깔이 다양하고 배우들의 연기역을 최대로 끌어내는 감독 중에 한 명입니다.
대표적 작품으로는 조용한 가족, 장화홍련, 반칙왕, 악마를 보았다, 달콤한 인생, 밀정등이 있습니다. 이 작품들을 보면 장르가 정말 다양하다는 겁니다. 어떤 감독은 하나의 장르로만 해도 성공하기 힘든데 저렇게 다양한 장르에서 독특하고 기발하고 멋지고 기억에 남는 작품들을 성공시키고 몇 년 지나도 회자시키는 감독도 정말 드물거라 생각합니다. 
 
영화[거미집]에서 김지운감독은 현장에서 빠르게 판단을 해야 한다. 그래서 뭔가 빨리 결정하는데 누구에게 이걸 물어볼 수 더없고 되려 광야에 홀로 선 느낌이 들기도 하다. 자신의 비전을 믿고 갈 수밖에 없다고 하였다. 배우들에게는  작업하는 배우들의 앙상블이 돋보이는 영화로 시작했고 쓸데없는 공간들을 쓰지 않고 배우들에게 집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연기자들의 앙상블을 위한 영화로 만들고자 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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