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보이(영화) 인물 감독 오대수를가둔이유 명장면 및 반전

올드보이(영화)는 아무 이 유도 모르고 15년 동안 감금생활하다. 풀려나서 그 이유를 찾아가는 그때 그 시절에는 줄거리전개가  상상을 뛰어넘었던 작품.  감독박찬욱을 세계에 달린 수작이다. 그 뒤로 공동경비구역 JSA. 복수는 나의 것. 박쥐. 친절한 금자 씨 등 복수시리즈로 유명한 감독이 되었다.

 

 

 

 

올드보이(영화) 인물감독

 

 

오대수(최민식) 평범한 직장인이 그는 만취해서 집에 오다 납치된다. 8평 공간의 독방에서 TV하나로 15년 동안 감금이 되었다. 시간만 되면 가스가 나오고 밥을 주고 그 패턴을 반복하며 지내다.  아무것도 모른 채 세상으로 풀려나오게 됐다. 

 

오대수는 어느 식당에서  우왁스럽게 음식을 먹고 불안해 보이는 그를 식당의 부주방장 미도가 호감을 느낀다. 그녀는 오대수의 복수를 돕다 사랑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것은  돌이킬 수 없는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이우진(유지태) 젊은 나이에 엄청난 부를 이룬다. 감옥에 15년 동안 감금하고 풀어준 사람이고. 오대수에 대한 원한 있어 15년에 걸쳐 복수할 준비를 했다.  한 사람의 원한이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하는지 말해주는 영화이다.

우진의 계획이 자신에게 얼마나 힘든 일이고 고통이었던가를 그대로 오대수에게 되갚아준다.

 

박찬욱감독은 이 올드보이로 칸영화제에서 작품상을 받았고 세계에 알린 작품이다. 허구의 세계라는 것이 분명한 설정이다. 유원지의 유령의 집 같은  이유는 근친상간에 대한 반전에 알았을 때 관객들이 그것을 보고 이내 잊어버릴 수 있게 하기 위해서이다. 감독은 이영화에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고 했다. 아직도 대표작이라는 것에 마음에 들지 않는다. 유독 이 작품이 사랑받는 것은 따뜻하고 유머가 넘치고 아기자기하지만. 많은 작품 중 가장 낭만적이기 때문이다. 사랑을 위해 그 어떤 것도 버릴 수 있는 그 사랑이 이성과 가족사이의 것이지만 말이다.

 

 

 

 

오대수를 가둔 이유

 

 

이 영화를 흥미롭게 만든 오대수를 왜 15년 을가 둔 것일까라는 물음표로 마지막까지  이끌어나간다. 이 사람이 무엇을 그렇게 잘못했길래 그랬을까. 저와 관객들은 수군거리며  서로  웅성이며 보는 영화였다 그런 영화는 항상 흥행을 했었다.

 

주인공을 가둔이유는 여러 시각에서 다를 수 있다. 우진과 누나와의 관계를 본 대수는 그것을 말해버린다 그 아무것도 아닌 혀 때문에 이 복수의 영화는 시작이 된다. 정작 우진은 누나와 아무 관계도 없었지만 그 소문들로 인해 상상 임신을 한 누나는 결국 자살을 하고 만다. 그래서 우진은  자신의 삶을 버리고 복수를 하게 된다. 모래알이고 바윗돌이고 가라앉은 건 같다. 

 

바라본 시각에 따라 대수의15년은 바윗돌이고 우진과 누나의 일은 모래알 같지만 결국 악은 같은 것이라는 의미에서 우진의 판단이다. 이사실을 모르는 주인공은 가둔 이유를  하나씩 하나씩 미도와 찾아가면서 미도를 사랑하게 되고 점점  모르고 있던 것들을 알게 되는 장면과 O.S.T 음악들이 몽환적이고 세련되게 어울려지게 된다.

 

 

 

 

명장면  및 반전

 

사설감옥에 갇혀 있으면서 항상 끼니때마다 나온 만두가 있다. 이것은 대수가 갇힌 사설감옥을  찾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 왜 많은 중국음식 중에 만두를 선택했냐는 말에 관객들이 생각했을 때 어떻게 저걸 먹고 15년을 살았을까라는 욕이 절로 나올 만큼 느끼한 느낌을 주려고 또 최민식이 자장면을 좋아해서 그것으로 하려고 했지만  자장이 입에 묻는 게 싫고 최민식이 좋아하는 걸 하기 싫어서였다.

 

갇혀서 나왔을 때 가장 먹고 싶은 게 무엇일까 생각해 낸 게 낚지였다. 생명의 기운을 느끼고 약 올리는 우진과 전화로 인해 울분을 발산하는 장면이었다. 가장유명한 장도리 씬은 주인공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원테이크로 갈수있었던건  나이가 있던 주인공이 악착같이 찍었고 끈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오대수는 기억이 돌아와서 미도(딸)와 사랑을 하게 된 것을 알고 울분에 찬 모습과  그것을  미도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하는데 주인공은 자신의 혓바닥으로 인해 우진누나의 죄를 갚겠다고 혀를 자르는 장면은 소름 끼치도록 인상에 남고  딸을 향한 사랑(?)이 얼마나 대단하다는 것을 여러 의견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최고의 반전은  우진의 계획대로 대수와 미도가 사랑하게 되고   대수에게 미도가 딸이라고 말한 장면이다. 그때 그 시절에 근친상간은 정말 쇼킹했던 전개였다.  하지만 박찬욱감독은 이미 전 작품 복수는 나의 것 에서 류가 누나를 씻겨주는 장면이 올드보이의  근친상간을 떠올린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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