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아름다워(영화)리뷰 의미 및 정보 진정한행복

인생은 아름다워는 이탈리아 천재감독이 로베르토 베니니가 감독이주연까지 한 영화입니다. 1999년에 개봉했고 때는 이차대전당시 유태인이라는 이유로 끌여야  죽는 순간까지  아들에게는 장난으로 보이게 하는 장면은 지금도 잊을 수 없는 명작입니다.

 

 

 

 

인생은 아름다워(영화) 리뷰

 

 

1893년 이탈리아 시골마을에서 로마로 온  귀도(로베르토베니니)와 친구. 귀도는 천성이 밝고 유머러스 한 유대계이탈리아 남자이다. 그때 동네교사로 일하며  부잣집 딸로 약혼자도 있는 도라(니콜레다 브레스키;실제부부)를 만나 한눈에 사랑에 빠지고 되고 아들죠수아까지 생기고 결혼까지 하게 된다. 그렇게 너무나 행복하게 살던 그 가족에게 불행이 시작된다.

 

한창 2차 대전을 하고 있는 유럽상황이었다. 조수아 5살이던 때 유대계이탈리아인인 귀도와 아들 죠수아는 유대인 수용소(오랜 역사적으로 유럽전역에 유대인들이 문화 정치 경제 등에  깊숙이 있으면서 많은 힘이 있었는데 그것을 보기 싫은 독일의 나치당이 집권 시 유대인과 소수민족을 박해하고 말살정책을 하고 고문. 살해한 거대 수용소시스템을 구축했고. 그곳에서 가스실. 대량총격 그리고 다른 형태의 잔인함이 있었다.

 

지금도 나치를 조사하고 죄를 묻고 있다)에 잡혀 오게 되는데. 도라는 유태인이 아니였 지만 그의 아내여서 수용소로 따라가게 된다. 아이가 겁을 먹을까바서 잠시 놀이를 하고 있다고 거짓말한다. 그리고 점수를 다 모은 사람들에게 탱크를 선물로 주게 다고 말했다. 근데 독일은 전쟁의 증거를 없애기 위해 유태인을 학살하게 된다. 그래서 귀도는 아들을 숨겨놓고 들키지 않기 위해서  독일군에게 따라가는 장면을 해약적으로 표현한 장면은 이영화의 하이라이트이다. 그렇게 귀 도는 죽고 다음날아침 아들 앞에 미군탱크가 나타나고 아빠가 했던 말이 사실이어서  기뻐한다.

 

 

 

인생은 아름다워(영화)  의미 및  정보

 

이탈리아 천재감독 로베르토 베니니감독과 실제 부인과 촬영한 영화로 유명하다.(감독고향인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 칸영화제에서 그랑프리 수상작이고 아카데미에서는 남우주연상. 음악상을 받은 명작이다.

시대상으로 너무나 잔혹하고 우울했을 상황이지만 감독의 특유의  코믹스러운 연기와 방대한 양의 대사가  이탈리아어로  나오니  특유의 리듬감이 있어서  다른 언어와 다른 느낌을 주었고 코믹영화의 분위기를 잘 표현된 거같다

 

인생은 아름다워란 제목은  스탈린이 암살한 러시아 혁명가 트로츠키가 죽기 전에 쓴 유언장에 따온 제목입니다. 실제로 감독의 아버지는 수용소에서 수년을 살아남은 진짜 홀로코스트 생존자이어서 그 수용소에서 아버지의 고통을 잘 알고 들었을 테지만. 그곳을 희망이 없는 암울한 곳으로 만들지 않기 위해  먼가 밝게 만들었던 같다. 찰리채플린의 영화 (위대한 독재자)의 오마쥬 장면이 나오는데 수용소 번호 7397을  쓴 것도 그것 때문이다. 영화 진정한 모습을 감추기 위해서 ost는 밝은 곡으로 흐름을 주도했다. 메인테마 la vita eBella를 썼다. 주인공의  모습과 딱 맞는 음악으로 연기하는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고 감동이 밀려왔던 거 같다.

 

 

인생은 아름다워(영화)   진정한행복

 

영화는 많은 인상에 남은 장면들로 가족이 어떤 것이고 진정한 행복에 대해 생각하게 해 준다. 수용소에 귀 도와 아들이 끌려오고  아내까지 같이 끌려온 것을 안 귀도는 아내에게 아직 잘 있다고 안심시키기 위해  수용소 마이크에  말하는 장면은 정말 수많은 남편들에게  욕을 얻어먹을 수 있는 장면이었다. 또 어린 아들이 놀라지 않게 수용소생활이 게임이라고 말을 하고  목숨이 바로 앞에서 없어질 상황에서도 총에 맞으러 가는 장면에서 인형처럼 걸어가는 장면은 20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다.

 

어쩜 보면 상상의 아버지이지만 묵뚝뚝하고 마주하면 어색한 내 아버지와 비교를 한  내가 후회스러웠다.  그래 맞다 진정한 행복은  내가  어떤 상황이 있어도 행복을 주고 웃음을 줄 수 있는 그 힘 마음이 진정한 행복이지 않을까 한다. 이렇게 많은 시간이 지나도  이 영화가 생각나는 건  나의 청춘과 진정한 가족의 행복을 느끼지 못한 것에 대한 보상이 아닐까 싶다. 난 지금  귀도가 아들에게 준 탱크를 받을 수 있는 희망 있기에  행복한 사람이다.